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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은 24일 공개된 화보에서 여성스럽고 우아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해냈다.
촬영 당시 그는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직접 스타일링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열정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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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가족같이 훈훈했던 드라마 ‘디데이’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훤칠한 외모보다는 존경할 수 있는 인성을 가진 남자”를 꼽으며 진중한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소민은 차기 작 영화 ‘아빠는 딸’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