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반올림’ 오디션 합격해 연기 시작…운이 좋았다”

입력 2015-11-24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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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세미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임세미는 화이트 퍼자켓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그는 붉은 립스틱과 브라운 계열의 의상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 가을여자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촬영 당시 임세미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다양한 포즈와 아이디어를 내며 현장을 이끌어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처음 운 좋게 드라마 ‘반올림’ 오디션에 합격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하루 빨리 문소리, 배종옥 선배님처럼 자신만의 색깔을 갖는 여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세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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