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서 제출… 30일 발표

입력 2015-11-25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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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청주시를 연고로 하는 청주프로축구단(가칭)이 창단된다.

청주프로축구단 창단 추진 대표 김현주 SMC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는 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청주연고 프로축구단 창단 의향서를 정식으로 제출했다.

창단발표는 오는 30일 11시 30분, 청주시청 회의실에서 이승훈 청주시장의 창단 인사, 김현주 대표의 창단발표와 함께
지역연고 협약식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창단 의향서를 제출한 청주프로축구단 창단 추진 대표 김현주 SMC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는 “청주프로축구단은 국내 프로 종목 사상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기업, 시 유관단체의 다자간 컨소시엄 형태로 창단 된다”며 “자세한 내용은 오는 30일 창단 발표 때 밝히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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