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운택에게 맞은 대리기사, 손배소 제기

입력 2015-11-26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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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운택에게 맞은 대리기사, 손배소 제기

배우 정운택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대리운전 기사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SBS funE 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류 씨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무료변론 도움을 받아서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정운택을 상대로 치료비 등 약 100만원을 요구하는 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7월 31일 정운택은 A씨에게 전치 2주 상해를 입힌 혐의로 피소됐고, 지난 13일 재판부가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을 내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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