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홀리데이 뷰티 뮤즈 “다양한 메이크업 해석하기 좋은 이목구비”

입력 2015-11-26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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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홀리데이 뷰티 뮤즈 “다양한 메이크업 해석하기 좋은 이목구비”

시크릿 전효성이 ‘쎄씨’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효성은 트렌디한 버건디 컬러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한 듯 안 한 듯한 민낯 같은 메이크업으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또 블랙 초커를 한 채 살짝 드러낸 쇄골은 고혹적인 홀리데이 메이크업과 더불어 전효성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효성은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다. 특별한 날에는 더 과감하게 메이크업 하는 편이다. 도전을 통해 내 얼굴에 맞는 메이크업을 찾고, 데일리 룩에 적용하는 편이다”며 뷰티 프로그램 진행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조선민 쎄씨 에디터는 “평소 전효성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치중한 화보를 많이 찍은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촬영장에 처음 등장했을 때 수수하고 청순한 느낌의 노 메이크업 얼굴이 너무 예뻤다. 깨끗하고 하얀 피부와 다양한 메이크업을 해석하기 좋은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으며, 촬영에 들어갔을 때 다양한 포즈로 메이크업을 해석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며 프로다운 전효성의 자세를 칭찬했다.

조 에디터는 특히 전효성의 메이크업과 관련한 해박한 지식을 언급하며 뷰티 전문가로 발돋움해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현재 전효성은 KBS W ‘뷰티바이블 2015 F/W’ 에MC로 활약하며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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