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씨엘의 솔로 신곡을 극찬했다.
26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거 끝내준다(This is dop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씨엘의 신곡 ‘헬로 비치스’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링크했다.
해당 트윗은 2만 번 넘게 리트윗 됐다.
앞서 씨엘은 지난 21일 음악 공유 사이트인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신곡 ‘헬로 비치스’의 음원을 무료로 공개했다.
씨엘의 신곡 ‘헬로 비치스’는 바운스 넘치는 비트 및 중독적인 사운드 등이 인상적인 곡으로, 세계적 안무가 패리스 고블이 감독 및 퍼포먼스 영상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씨엘은 현재 미국 진출 앨범 작업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석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저스틴 비버 SNS, 씨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