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마카오 화보, 시원시원한 8등신 몸매 ‘감탄’

이다희 마카오 화보, 시원시원한 8등신 몸매 ‘감탄’

배우 이다희가 화보를 통해 도회적인 세련미를 발산했다.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SURE)와 함께 마카오에서 진행한 촬영을 마친 이다희는 시크하면서 도회적인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 된 화보 속 이다희는 오버핏 코트나 블루 퍼, 레오퍼드 스커트 등을 포인트로 준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큰 키를 내세운 우월한 각선미는 물론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희는 촬영 당일 곧 비가 내릴 것 같았던 마카오의 날씨에 프로 모델 같은 포즈를 척척 취하며 단시간 안에 최고의 컷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 9월에 종영한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열연, 이후 광고 및 화보촬영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안방극장가의 쇄도하는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