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싸리텔’ 싸이 “‘무도’ 겨땀 사건, 쉽게 말해 운 없어서 생긴 일“

입력 2015-11-26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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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싸리텔’ 싸이 “‘무도’ 겨땀 사건, 쉽게 말해 운 없어서 생긴 일“

가수 싸이가 '무한도전' 껴드랑이 땀 사건에 대해 다시 한 번 해명했다.

26일 밤 네이버 V앱 라이브에서는 생방송으로 '싸이리틀텔레비전'이 방송됐다.

이날 싸이는 시청자와의 채팅에서 '겨드랑이 땀' 키워드가 등장하자 "매번 해명을 하지만 매일 그렇게 땀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때 방송도 안 풀렸고 내가 계절에 앞서 가죽 조끼를 입었다"며 "쉽게 말해서 재수가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는 새 앨범 '칠집싸이다' 발매를 앞두고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V앱 생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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