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송해, 패션 화보 촬영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15-11-27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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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의 남성잡지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27일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방송생활 61년 만에 표지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송해의 화보 촬영 현장이 방송된다.

송해는 1955년 데뷔 이래 라디오와 TV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한 국민 MC다. 90대를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매니저 조우종이 섭외한 잡지화보 촬영에 응했다.

촬영 당일 화보 촬영장에 도착해 분장을 마친 송해는 영화 '대부' 속 말론브란도로 완벽하게 변신해 조우종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방송생활 61년의 내공에서 비롯된 프로다운 면모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잡지사 관계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송해의 화보 촬영 현장은 27일 밤 9시 30분 '나를 돌아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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