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B.I·김진환,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 고정 출연

입력 2015-11-27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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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의 멤버 B.I와 김진환이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를 통해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격한다.

12월 16일 첫 방송을 앞둔 ‘마리와 나’는 다른 이의 반려 동물을 맡아 키워준다는 콘셉트의 관찰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을 비롯해 은지원, 이재훈, 심형탁, 서인국, 김민재, 그리고 B.I와 김진환가 출연한다.

데뷔 후 첫 예능 고정 출연을 하게 된 B.I와 김진환은 연습생 시절부터 숙소에서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며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각별히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동물을 사랑하고 반려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만큼 프로그램에서 두 멤버의 활약이 기대된다.

B.I와 김진환이 출연하는 JTBC ‘마리와 나’는 12월 16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해 있는 그룹 아이콘은 16일 공개한 더블 디지털싱글 타이틀곡 '지못미'로 26일 발표된 가온차트 48주차(11월 15일~21일)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에서 1위에 올라 총 2관왕에 오르며 '괴물신인'다운 면모를 여실히 과시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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