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룔영화제 성유리, 보일듯 말듯 반전 드레스…우아+관능미 ‘물씬’

입력 2015-11-27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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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룔영화제 성유리, 보일듯 말듯 반전 드레스…우아+관능미 ‘물씬’

배우 성유리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성유리는 속살이 보일 듯 말 듯 촘촘한 플로럴 아일렛 장식이 더해진 진주색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성유리는 데뷔 이래 최고의 반전 드레스로 청룡영화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이날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은 영화 '사도'의 유아인, 여우주연상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에게 각각 돌아갔다.

사진=청룡영화제 성유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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