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쉴 때도 대본 또 대본 ‘열공모드 돌입’

입력 2015-11-27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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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27일 오전 이청아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쉬는 시간 대본에 푹~ 빠진 윤소담! 오늘도 열공모드!”라는 글과 함께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청아는 '라이더스' 촬영현장에서 대본에 푹 빠져 있다. 펜으로 꼼꼼히 대본을 확인하며 열정을 보여준다. 특히 촬영 의상임에도 빛나는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라이더스' 3회에서 이청아는 인턴으로 들어간 회사의 열정페이는 물론 부도덕한 상사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공감백배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바 있다.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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