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측 “tvN ‘피리 부는 사나이’ 출연? 결정은 아직”

입력 2015-11-27 10: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승우 측 “tvN ‘피리 부는 사나이’ 출연? 결정은 아직”

배우 조승우가 tvN ‘피리 부는 사나이’를 출연 검토 중이라 밝혔다.

조승우가 tvN ‘피리 부는 사나이’를 출연한다는 단독 보도가 있는 가운데 조승우 관계자는 “작품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 결정을 하진 않았다. 지금 검토를 하고 있다”라고 출연 결정에 대해 반박했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불통의 시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협상팀의 활약을 보며 우리 사회의 갈등 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는 내용. 자살·인질극·테러·전쟁 등 최악의 상황이 터지기 전 무력이 아닌 대화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려낸다.

조승우는 극중 과거 천재적인 기업 협상 전문가이자 현재 경찰 위기협상팀 제1 협상가 주성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