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이훈 “유호정, 암환자 연기 당시 母 암투병”

입력 2015-11-27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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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이훈 “유호정, 암환자 연기 당시 母 암투병”

배우 이훈이 유호정의 암환자 연기 당시 모친이 실제 암투병 중이었음을 말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유호정, 김승우가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로즈마리’를 재조명 했다.

당시 위암환자 역을 맡았던 유호정에 관하여 이훈은 “유호정이 저 당시 실제로 간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간병 했다고 하더라. 유호정 어머니가 7년째 암투병을 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유호정이 연기하면서 정말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간을 달리는 TV’는 KBS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선보인 프로그램을 단순한 다시보기가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해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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