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아역’ 박혜수, 꾸밈없는 순수 매력 발산

입력 2015-11-27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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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박혜수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배우로서 이제 막 빛을 내기 시작한 박혜수의 순수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촬영은 박혜수 특유의 꾸밈없는 말투와 사랑스러운 애티튜드 덕에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쎄씨 관계자에 따르면 따로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와 배우로서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깊은 눈빛으로 현장에 있던 스텝들의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남몰래 간직해온 버킷리스트는 물론 연말 여행 계획까지 그녀의 사랑스러운 계획을 알아볼 수 있을 것. 배우 박혜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팝스타 시즌 4 출신 중 가장 빠른 데뷔와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박혜수는 데뷔작인 드라마 ‘용팔이’를 끝내고 2016년 방영될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서 배우 이영애의 아역으로 한층 더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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