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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천우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제 시상. 벌써 일년이라니 시간이 빠르다. 수상자 분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후보자 분들도 모두 멋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천우희는 하얀 드레스와 붉은 입술이 강조된 메이크업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하얀 드레스를 입은 천우희의 놀라운 볼륨감이 청룡영화제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천우희는 2014년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청룡영화제 천우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