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대학교 덕후가 추천한 첫 키스하기 좋은 캠퍼스는?

입력 2015-11-27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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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슈퍼대디 김구라, <능력자들>과 만나 아들의 진정한 꿈 발견?!
-MC 그리, 트와이스- 다현, 가수 송유빈, 연예계 예비 수험생 3인방의 진지발랄 입시상담!
-예비고3 MC그리, 아버지도 몰랐던 불꽃 학구열! 과학관련 학과 진학원해!

*방송 : 11월27일 금요일 밤9시30분

연예계 대표 수험생 3인방 MC그리(김동현), 트와이스 다현, 가수 송유빈이 ‘대학교 능력자’와 진학 상담을 했다.

27일 MBC '능력자들' 3회에서는 전국 228곳의 4년제 대학교를 모두 탐방해보고 각 대학교의 시설물과 식사를 직접 체험한 ‘대학교 덕후’가 출연한다.

대학교 덕후는 각 대학의 다양한 특징을 숙지하고 있다. 이에 자신의 능력을 살려 2017년 대입을 압둔 예비 수험생 MC그리, 트와이스 다현, 가수 송유빈에게 취미, 특성을 고려한 폭넓은 대학교 상담을 해줬다.

MC 그리는 고3 예비수험생의 심정을 토로하는 과정에서 "과학에 흥미가 많아 과학 관련 학과로 진학하고 싶었다"고 말해 아버지이자 MC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송유빈은 아직까지 첫키스를 못해 본 자신의 처지를 고백하며 낭만적인 첫키스를 할 만한 예쁜 장소가 있는 대학교 추천을 부탁했다. 이에 대학교 덕후는 자신만이 알고 있는 금산에 위치한 J대학교의 비밀장소를 추천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학교 덕후의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27일 저녁 9시 30분 MBC '능력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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