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희경(31)이 결혼한다.
27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희경이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희경의 예비 신랑은 일반인 사업가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왔다.
최근 부부가 되기로 결심한 두 사람은 4월 초로 결혼 날짜를 조율하며 결혼을 준비 중이다.
한편 이희경은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 32kg을 감량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희경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