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진은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에 출연해 “남들 앞에서는 활발하지만 내 앞에서는 조용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제시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조울증이 약간 있는 여자란 뜻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전진은 이상형으로는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줄 아는 여자’를 꼽으며 “봉사 정신이 투철한 여자가 좋다”고 설명해 변모된 이상형 스타일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얼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