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혜린의 컬러송이 궁금하다면?

입력 2015-11-28 15: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쥬스TV’가 28일 그룹 EXID의 컬러송 프로젝트를 마무리한다.

‘쥬스TV’는 지난 26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 등 다양한 SNS채널과 국내 유수의 동영상 플랫폼인 카카오TV, 판도라TV를 통해 EXID의 신곡 '핫핑크'와 멤버별 컬러송을 공개한 바 있다.

28일에는 하니와 혜린의 컬러송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니는 ‘쥬스TV’에서 하니는 분위기 있는 커피색의 느낌을 살리며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를 부른다. 무표정한 표정과 코믹한 동작을 곁들여 자신만의 매력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혜린은 김현철과 이소라의 ‘그대안의 블루’를 선곡했다. 애절하고 슬픈 감정이 느껴지던 기존 분위기와 달리 귀엽고 발랄한 '그대안의 블루'를 완성했다.

‘쥬스TV’를 제작하는 프리에이티브 측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젊은층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는 ‘쥬스TV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EXID와 함께 작업하면서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 것 같다” 고 밝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쥬스TV 영상캡처·프리에이티브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