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아무도 몰랐던 반전 과거 “아이큐 6-700명 중 2등”

입력 2015-11-30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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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가 학창시절 아이큐가 전교에서 2등이었던 반전 과거를 자랑했다.

윤정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윤정수는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한 아이큐 검사 결과가 정말 잘 나왔다”며 “윤정수를 사람 만들어야 된다고 담임선생님께서 집에 계속 찾아와서, 어르신들께 나를 공부시키라고 하도 얘기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정수는 “전교생 6-700명 중에 아이큐가 2등이었다”고 밝혀 연예계 반전 브레인임을 증명했다.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연예부 특종기자 백현주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윤정수와 백현주가 도전한 ‘1 대 100’은 1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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