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서울고 최원준, 백인천 ‘BIC 0.412’ 수상 外

입력 2015-12-0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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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최원준. 스포츠동아DB

서울고 최원준, 백인천 ‘BIC 0.412’ 수상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가 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2015 KMI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을 열고 제2회 백인천 ‘BIC 0.412’ 상을 시상한다. 올해 신인드래프트에서 KIA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서울고 내야수 최원준(사진)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원준은 2015년 타율 0.470(66타수31안타), 4홈런, OPS 1.451을 기록했다.


이동걸·허유강, 5일 각각 결혼식

전 한화 투수 이동걸과 허유강이 각각 결혼식을 올린다. 이동걸은 5일 오후 6시 서울 라마다호텔 2층 신의정원에서 신부 오아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허유강은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 더파티움 4층 웨딩홀에서 신부 신채원 씨와 결혼한다.


한화, 3일 대전서 ‘사랑의 연탄배달’

한화는 3일 대전 중구 부사동 일원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연다. 선수단 및 구단 후원금을 통해 마련한 1300만원 상당의 연탄과 난방연료를 독거노인들에게 배달한다. 선수단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5 독수리 한마당’ 행사에도 참가한다.


넥센, 양천구 아동센터에 과자세트 전달

넥센은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양천구 지역 아동센터협의회’에서 2015시즌 동안 ‘홈런볼 홈런존’ 운용을 통해 적립된 150만원 상당의 과자세트를 전달했다. 약 750명의 저소득 아동들이 방과 후 활동을 위해 모이는 아동센터 25곳에 나뉘어 보내진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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