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양육권은 남편 이승우에게

입력 2015-12-03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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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양육권은 남편 이승우에게

배우 허이재(28)가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는 “허이재가 최근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라졌다”며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다”라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허이재와 남편이 최근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이재의 소속사 역시 “이혼에 대해 합의를 마쳤으며, 법적인 절차가 남아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허이재는 지난 2011년 24살의 나이로 7살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한 명이 있다.

아들의 양육권은 남편 이승우가 갖게 된다고 알려졌다.

한편, 허이재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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