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치타 “연예인 되려고 고등학교 자퇴”

입력 2015-12-05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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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치타 “연예인 되려고 고등학교 자퇴”

래퍼 치타가 연예인이 되기 위해 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치타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치타는 “어릴 때부터 다른 친구들이 공부하러 학원을 다닐 때 나는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기 위해 학원을 다녔다”라며 고등학교를 자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치타 어머니는 “딸이 자퇴를 결심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듯 했다. 학교 앞에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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