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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부부 둘만의 데이트 “올 한해도 고생 많았어요”

입력 2015-12-07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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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이동국 이수진

‘이동국 이수진’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 이수진 씨와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보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한동안 또 잠시 이별. #오남매 모두 잠든 사이 엄마에게 맡기고 집 근처 높은 곳으로 무작정 올라가 칵테일 한잔의 짧은 데이트로 아쉬움 달래기”라고 적으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또 이수진 씨는 “#사랑하는남편 #오남매아빠 #대박이아빠 #진정한슈퍼맨 올 한해도 고생 많았어요”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남편 이동국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한편 슬하에 네 명의 딸과 아들을 두고 있는 이동국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자녀들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0 / 300
    • 2015-12-07 16:34:57
      네명아닌 다섯아이입니다.^^
      보기좋아요. 요즘 슈퍼맨보며 웃고울고 하네요..
      이동국씨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항상함께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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