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한새배구단, 서울특별시와 연고 협약

입력 2015-12-07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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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충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


- 서울 시민의 여가선용과 체육진흥 위해 적극 협력


[동아닷컴]

유구현 서울 우리카드 한새배구단 구단주와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7일(월) 오후 3시,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연고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카드 한새배구단은 연고 협약을 통해 장충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최우선 사용하게 되며, 서울 시민의 여가선용과 체육진흥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은 장충체육관을 예전의 명성 그대로 배구의 메카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배구 흥행몰이에 앞장서고 1000만 서울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우리카드는 “연고 협약을 계기로 서울 배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며, 배구대회 개최, 유소년 배구교실 운영 등을 통한 배구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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