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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이 2015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마지막 남은 초특급 골드 미스&미스터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8위에는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 차승원과 함께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유해진이 차지했다. 올해 46세인 유해진은 결혼 적령기를 넘겼음에도 아직 결혼 안 한 골드 미스터로 꼽혔다.
올해 광고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한 유해진의 영화 출연료는 약 2억 원, 광고 출연료는 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연예기자는 “유해진은 올 한해에 총 4편의 영화와 3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약 23억 원의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