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하정우, 30억원 호가 빌라 보유…최강 신랑감

입력 2015-12-07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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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하정우, 30억원 호가 빌라 보유…최강 신랑감

배우 하정우가 슈퍼 골드미스터 6위에 올랐다.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마지막 남은 초특급 골드 미스&미스터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최근 김용건이 SNS를 개설하자 ‘김용건과 삼천 며느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많은 여성 누리꾼이 며느리를 자처해 이목을 끈 바 있다.

하정우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과 결혼에 대해 “김용화 감독도 40대에 가라고 하고, 이정재 형도 아직 결혼 안 하셨다.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생각을 못 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정우는 어릴 때부터 미술에 조예가 깊어 2010년 화가로 정식 데뷔하는 등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갖췄다. 또 2011년에는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또 거액의 인센티브는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영화, CF 출연료를 받고 있으며 2013년 잠원동의 빌라를 매입했다. 당시 133평형을 27억 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24~29억 원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동료 배우들은 하정우의 요리실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촬영장에서도 직접 요리를 해 배우들에게 대접했다는 후문이다. 재력에 요리 실력, 유쾌한 성격까지 갖춘 하정우는 일등신랑감 그 자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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