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Signature Burger)’를 경기 지역 4개 매장에 추가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9일, 동수원GS DT점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선보이는데 이어 10일에는 용인마북DT점, 수원 인계DT점, 그리고 수원 망포DT점 등 총 3개 매장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그니처 버거는 총 20가지가 넘는 프리미엄 식재료 중 고객이 원하는 식재료를 직접 골라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전담 크루가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테이블로 서빙해 주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