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 홍수아 “드라마 촬영 중 게임 CF 찍어 한 턱 쐈다”

입력 2015-12-09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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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 홍수아 “드라마 촬영 중 게임 CF 찍어 한 턱 쐈다”

배우 홍수아가 드라마 제작진에게 통 큰 한 턱을 쏜 사연을 밝혔다.

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사장 갤러리에서는 SK텔레콤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핫질’의 웹드라마 ‘1km 그와 나의 거리’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보이프렌드 동현, 홍수아, 김광섭, 한수아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홍수아는 이날 촬영 중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드라마를 찍는 도중에 내가 게임 광고를 하게 됐다. 그래서 고생하는 스탭들에게 밥을 샀다"고 말했다.

이어 "첫 눈이 펑펑 오는 날 한강에서 촬영을 했다. 너무 추운 날이라서 밥을 사게 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10일 오후 7시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1km 그와 나의거리'는 1km 안에서 남녀를 소개시켜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짜릿한 만남을 가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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