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베트남 하노이·다낭 여행 어때?

입력 2015-12-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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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한 달간 특가여행 기획전

하나투어는 12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베트남(사진)을 선정했다.

베트남은 2012년 이후 하나투어 동남아 여행객 수요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올해 16만6000여명이 베트남을 찾았다. 최근에는 수도 하노이뿐 아니라 다낭, 나트랑 등 다른 도시들도 주목받고 있다. 이중 특히 허니문 여행지로 급부상한 다낭은 올해만 2만9000여명이 찾아 전년 대비 45%의 성장률을 보였다. 항공사도 ‘인천-하노이’ 노선을 증편하고 있으며, 올해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하노이와 다낭에 신규 취항했다.

하나투어는 12월부터 한 달간 기획전을 통해 베트남의 호텔, 항공편, 주요 관광지 및 액티비티 등의 여행정보와 패키지, 에어텔, 골프, 허니문 등의 여행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예약자 전원에게 SM면세점 VIP골드 등급을 부여하여 SM면세점에서 최대 15% 할인 혜택과 함께 SM면세점 기프트카드 1만원권도 제공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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