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양영동 코치 13일 결혼

입력 2015-12-10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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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트윈스 양영동 코치가 화촉을 밝힌다.


양영동 코치(32)는 13일(일) 오후 3시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이승은(30)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여 동안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부 이승은 씨는 현재 신부수업 중이며 신혼 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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