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올해의 엔터테이너상’ 수상 “내년 1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입력 2015-12-11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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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올해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됐다.

박해진은 지난 9일 열린 제13회 ‘KOLSA 2015(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2015)’에서 ‘KOLSA 올해의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박해진은 KBS 2TV ‘내 딸 서영이’의 이상우,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SBS ‘닥터이방인’의 한재준, 케이블채널 OCN ‘나쁜 녀석들’의 이정문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연기력과 더불어 패셔니스타로 화제를 끌어왔다.

박해진은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금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내년 1월 4일 유정 선배의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내년 1월 4일에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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