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이해우 “모든 게 새로워…낚시도 처음, 곤드레밥도 처음”

입력 2015-12-12 2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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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해우가 ‘머슴아들’에서의 모든 것들이 새롭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이하 ‘머슴아들’)’에서 이해우는 정호균 셰프와 함께 냇가에 가서 물메기를 잡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해우는 “‘머슴아들’ 촬영장에 와서 처음 해보는 게 정말 많다. 낚시도 처음이고, 더덕이랑 곤드레밥도 처음 먹는다”고 말했다.

처음 하는 일에 열정을 보이는 이해우는 “주엽이 형이 멸치로라도 매운탕 끓일수 있으니까 무조건 잡아오라”고 했다며 최선을 다해 냇가를 휘저으며 물메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한편 ‘머슴아들’은 노후한 농가 주택을 개조해주는 리얼 노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웃음보다 일을 잘해야 한다’는 김병만 수석머슴의 목표 아래 모인 머슴 식구들의 고생 시리즈로 꾸며진다.

‘머슴아들’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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