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부산 경찰 상대로 도주…역대 최강 추격전 기대

입력 2015-12-13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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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부산 경찰 상대로 도주…역대 최강 추격전 기대

부산 경찰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추격전이 예고됐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이 부산에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예고 영상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10시간 동안 도망 다니는 것에 성공하면 10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들을 추격하는 상대는 다름 아닌 부산 경찰. 과연 멤버들이 경찰의 눈을 피해 도주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SNS를 통해 멤버 다섯명의 사진과 특징을 밝히며 공개 수배에 나섰다. 유재석은 무단 침입, 불법 점거, 방화, 문화재 손괴 등의 혐의 그리고 박명수는 웃음 연쇄 살인이라는 혐의로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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