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송해나, 솔직담백 19금 발언 “남친과 관계할 때…”

입력 2015-12-13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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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송해나, 솔직담백 19금 발언 “남친과 관계할 때…”

모델 송해나의 19금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남자친구의 반려견 때문에 고민인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송해나는 “나도 검정색 푸들을 키우고 있는데 분리불안증 때문에 내가 화장실만 가도 문을 보고 계속 울더라. 항상 안고 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가 와도) 배려를 잘 안하는 편이다. 내가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게 되면 강아지가 옆에 와서 붙는다”며 “나는 괜찮지만 남자친구가 싫어하더라. 그것 때문에 관계를 못하게 된 경우도 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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