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탄탄한 복부 비결 보니…“배를 조였다 풀었다 반복”

입력 2015-12-13 18: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미란다 커, 탄탄한 복부 비결 보니…“조였다 풀었다 반복”

톱모델 미란다 커가 복부 운동 비법을 전수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VJ 손한별은 미란다 커에게 자신만의 운동법을 전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미란다 커는 복부 운동법을 추천하며 “배를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면 된다. 인터뷰를 하면서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손한별은 “지금도 혹시 하고 있느냐”고 질문했고 그의 재치에 미란다 커는 환하게 웃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해 4월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성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주목받았다.

그는 “올랜도 블룸과 결혼 생활 당시 비행기에서 성관계를 즐긴 적 있다”며 “나는 성관계 후 매번 어땠는지 평가를 듣고 싶어한다”고 고백했다. 또한 “나는 남자와 여자 모두를 사랑한다. 솔직히 나는 여성의 모습을 음미하곤 한다”고 양성애자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