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미니앨범 ‘순수의 시대’ 재킷 사진 공개

입력 2015-12-14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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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이 18일 발매예정인 미니앨범 '순수의 시대' 발매를 앞두고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임태경은 14일 오전 소속사 '엔라이브' 공식 SNS 등을 통해 미니앨범 '순수의 시대'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재킷 사진 속에서 임태경은 기품있는 몸짓과 감성적인 표정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이다.

이번 미니앨범의 재킷 사진은 서울의 한 스튜디오 옥상에서 일출 시간에 맞춰 밤샘 촬영으로 얻어진 결과물로 임태경의 순수한 열정과 수록곡들의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임태경의 미니앨범 '순수의 시대'에는 타이틀곡 '순수의 시대'와 '살아가는 일', '너를 새긴다' 신곡 3곡과 지난 8월 디지털 음원으로만 발표됐던 '그대의 계절' 과 '한사람'을 수록했다.

한편 임태경의 미니앨범 ‘순수의 시대’는 14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예약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5쌍(30매)에게 임태경 전국투어 '그대의 계절' 수원 콘서트 초대권을 증정한다.

임태경은 오는 19일(토) 17시 구리아트홀, 26일(토) 18시 수원 실내체육관, 31일(목) 20시 부산 KBS홀에서 전국투어 '그대의 계절' 콘서트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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