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 AOMG에 첫 여성 아티스트로 합류…‘박재범과 한솥밥’

입력 2015-12-14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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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 AOMG에 첫 여성 아티스트로 합류…‘박재범과 한솥밥’

힙합 레이블 AOMG에 첫 여성 아티스트로 후디가 합류했다.

14일 소속사 AOMG는 여성 보컬리스트 후디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최근 설립 2주년을 맞은 AOMG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어글리덕, 엘로 등이 소속돼 있는 힙합 레이블이다.

새로이 합류한 아티스트 후디는 AOMG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 2013년 싱글 ‘My Ride’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박재범의 ‘Solo’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새 둥지를 튼 후디가 보여줄 모습들과 2주년을 맞은 AOMG가 새 아티스트 영입 이후 보여줄 다음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AO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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