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불타는 청춘’ 합류해 여심 저격 “귓가에 속삭이는 줄 알았다”

입력 2015-12-14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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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준, ‘불타는 청춘’ 합류해 여심 저격 “귓가에 속삭이는 줄 알았다”

가수 최용준이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는 순천 갈대밭 여행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용준이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멤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용준은 1990년대 당시 ‘아마도 그건’, ‘갈채’ 등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은 꽃미남 스타다.

이 날 최용준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자신의 히트곡 ‘아마도 그건’을 열창해 여심을 흔들었고 특히 옆에 있던 박선영은 “내 귓가에 속삭이는 줄 알았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 날 최용준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으로 김완선을 택했고 배 위에서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첫만남이 성사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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