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BC 측 “김성주-윤아, 2015 가요대제전 MC 확정”

입력 2015-12-14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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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MBC 측 “김성주-윤아, 2015 가요대제전 MC 확정”

2015년 가요계를 총망라하는 자리가 될 '2015 가요대제전'의 MC에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낙점됐다.

14일 MBC에 따르면 김성주는 올해로 3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게 됐다. 또한 국내외를 오가며 한류의 주역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소녀시대 윤아 역시 연말 시상식 시즌에 가장 바쁜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어 이 둘의 MC 조합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주와 윤아의 MC 호흡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 8월 'MBC 광복 70주년 특집-2015 DMZ 평화콘서트'에서 두 사람은 첫 호흡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5년 뜨겁게 맹활약한 두 사람의 두 번째 호흡인 만큼 MBC '2015 가요대제전'에서 한층 능숙해진 진행과 더 깊어진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의 마지막과 2016년의 시작을 장식할 2015 MBC '2015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목)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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