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진영 “별만 봐도 좋다”

입력 2015-12-14 23: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홍진영이 좋아하는 사람과는 “별만 봐도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황정음과 프로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의 열애설을 파헤쳤다.

황정음과 이영돈이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긴 내용을 이야기 하던 중 MC 홍진영은 “정말 좋아하는 사이면 차 시트를 뒤로 눕히고 하늘의 별만 봐도 좋다”고 말했다.

다른 패널들이 “굳이 왜 시트를 뒤로 하냐”고 캐묻자 홍진영은 “가만히 정자로 세워놓고 하늘을 보면 목이 아프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을 맡아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