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고현정 “시즌 2 출연? 어쨌든 여행을 계속할 것”

입력 2015-12-15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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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 “시즌 2 출연? 어쨌든 여행을 계속할 것”

배우 고현정이 시즌 2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는 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 제작 발표회가 배우 고현정,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현정은 이날 "시즌 2를 한다면 출연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은 모르겠다. 이 사람들이 내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쨌든 앞으로도 여행은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쫓은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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