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남자친구, 차승원+젊은 최민수 닮았다”

입력 2015-12-15 2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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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미라 “남자친구, 차승원+젊은 최민수 닮았다”

배우 양미라가 연애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꾸며져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양미라는 남자친구가 있냐는 물음에 있다고 답했다. 그는 “얼마 전에 다큐멘터리 비슷한 것을 찍었을 때는 남자친구가 없다고 했다. 그 때는 사귄지가 얼마 안 됐다. 다행히 남자친구가 이해해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는 차승원 선배님을 닮은 것 같다. 최민수 선배님 20대 때와도 닮았다. 젊은 최민수 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 만남이 이어지면 결혼까지도 이어질 수도 있다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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