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오늘(16일) 신청 마감…재학생은 1차에만 신청 가능

입력 2015-12-16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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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오늘(16일) 신청 마감…재학생은 1차에만 신청 가능

한국장학재단이 오늘(16일) 오후 6시까지 내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접수받는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은 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가입 후 국가장학금 지원자격을 확인한다.

장학금 지급 대상자는 절차에 따라 장학금 신청을 한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 소득분위에 따라 대학생들은 연간 480만원부터 67만5000원까지 차등 지원 받게 된다.

소득분위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의 사이버창구에서 소득분위-소득분위 확인 탭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 올해부터 재학생은 1차에만 국가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며, 신입생과 편입생, 복학생은 1차와 2차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2차는 내년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신청 예정이다.

올해 수능을 보고 내년도에 대학 입학 예정인 신입생들은 ‘대학 미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추후 대학 합격 후 등록 시에 국가장학금이 반영된 등록금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반드시 학생 본인 명의로 신청해야 하며 본인의 공인인증서와 동의하고자 하는 가구원의 공인인증서가 꼭 필요하므로 우체국 및 주거라 은행에서 발급받아 놓아야 한다.

또한 국가장학금 신청 시 필수서류와 선택서류 또한 국가장학금 지원 종류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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