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거리 댄스파티, 대전 ‘버닝로드’

입력 2015-12-17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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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24일 ‘대전 스카이로드 버닝로드 (Burning Road)‘가 열린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열린다. 대전 스카이로드와 으능정이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디제잉 퍼포먼스 댄스파티와 대전스카이로드 영상쇼가 열린다.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맞춰 스카이로드 및 으능정이거리를 방문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핫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집객 효과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 일조 및 대전스카이로드 홍 보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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