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숨은 고수 안지혜 “대학 1학년까지 기계체조 선수”

‘육룡이 나르샤’ 안지혜가 복면을 벗고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방송 된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육룡이 나르샤'의 숨은 고수로 온, 오프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지혜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 날 인터뷰에서 안지혜는 인터넷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화제의 동영상 속 백덤블링을 SBS 로비에서 즉석에서 해내는가 하면, “대학 1학년때까지 기계체조 선수생활을 했다”는 이색 이력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이 나간 이후 안지혜는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계속 머무르며 자신의 존재를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방송이 나간 이후 안지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지혜 역시 지인들로부터 500여통의 쉴새없는 축하전화를 받았다”며 “안지혜의 복면을 벗겨주신 ‘한밤’과 네티즌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자 못지 않은 완벽한 액션연기와 아름다운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안지혜가 나오는 SBS ‘육룡이나르샤’는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