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강주은 첫째 아들 공개, 훈훈한 외모…한국의 맷 데이먼?

입력 2015-12-18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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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강주은 첫째 아들 공개, 훈훈한 외모…한국의 맷 데이먼?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첫째 아들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훈훈한 외모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강주은이 해외에서 유학 중인 첫째 아들 최유성과의 재회를 위해 공항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재회한 강주은과 최유성은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5개월만의 만남에 기뻐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조혜련과 황신혜는 연인처럼 아들의 얼굴을 쓰다듬는 강주은의 모습에 부러움을 표했다.

강주은은 “둘째 아들 최유진과는 다르다”며 애교 많고 살가운 장남의 성격을 자랑하듯 털어놨다.

이어 아들에 대한 쏟아지는 외모 칭찬에 강주은은 “한국의 맷 데이먼처럼 생기지 않았느냐”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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