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아내 김은희 작가 언급 “와이프가 버니까 나태해진다” 폭소

입력 2015-12-18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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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아내 김은희 작가 언급 “와이프가 버니까 나태해진다” 폭소

장항준 감독이 아내의 수입이 좋아 흐뭇한 내색을 내비쳤다.

장항준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그동안 작품 준비를 했다. 조만간 머지않은 시기에 나올거다”라며 “사실 그런 게 있다. 와이프가 버니까 나태해진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항준의 아내 김은희 작가는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 등을 쓴 유명 드라마 작가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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