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다큐 응원 “많이 보러 오세요”

입력 2015-12-18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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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백발 모자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의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18일 인디플러그는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감독 안재민) 응원에 나선 이영애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영화 포스터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영애는 “따뜻한 이야기에 저도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많이 보러 오세요!”라는 메시지도 남겨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를 응원했다.

한편 지난 17일 개봉한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는 95세 어머니와 70세 아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담은 영화로 대형신문사의 언론인으로 지내던 아들이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다큐멘터리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인디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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